━━━━ ◇ ━━━━
KAMITSUBAKI/観測者ヰ組🔲

🎬︎ヰ世界情緒 #08 斯く美しき造花|이세계정서 - 이토록 아름다운 조화 가사 번역

 

 

 仇花[각주:1]は 心の 奥に 

아다바나와 코코로노 오쿠니

수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気付かれて 終わない ように 

키즈카레테 시마와나이 요오니

눈치채버리지 않도록

 

 

 誰よりも 無機質で あり 

다레요리모 무키시츠데 아리

그 누구보다 무기질이며

 

 

 美しく あれ 

우츠쿠시쿠 아레

아름답게 있을 것

 

 

 壊れない理想を描くとき 

코와레나이 리소오오 에가쿠 토키

깨지지 않는 이상을 그릴 때

 

 

 誰かの眼差しを瞞す 

다레카노 마나자시오 마야카스

누군가의 시선을 속여

 

 

 嫋やかな 感情から 

타오야카나 칸죠오카라

나긋한 감정으로부터

 

 

 この 声は 迸る 

코노 코에와 호토바시루

이 목소리가 샘솟아

 

 

 あぁ、呼吸が できないまま 抱えた痛み 

아아 코큐우가 데키나이 마마 카카에타 이타미

아아,  숨을 쉴 수 없는 채로 떠안은 통증

 

 

 解けずに 絡み合う 造花 のように 

호도케즈니 카라미아우 조오카노 요오니

풀리지 않고 뒤엉키는 조화처럼

 

 

 あぁ、何処へも行けず 彷徨えないのならば 

아아 도코에모 이케즈 사마요에 나이노 나라바

아아,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방황할 수 없다면

 

 

 鮮やかなモノクロに 染まっていく 

아자야카나 모노쿠로니 소맛테이쿠

선명한 흑백으로 물들어가

 

 

 手に残る 僅かな香さえ 

테니 노코루 와즈카나 카사에

손에 남은 약간의 향기마저

 

 

 偽りの 意味だと しても 

이츠와리노 이미다토 시테모

거짓된 의미라 해도

 

 

 頭から 爪の 先まで 

아타마카라 츠메노 사키마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馨しく あれ 

카구와시쿠 아레

향기롭게 있을 것

 

 

-

 

 

 宵闇、夢を見る 

요이야미 유메오 미루

땅거미가 질 때, 꿈을 꿔

 

 

 時計の針と ナイフは 

토케에노 하리토 나이후와

시곗바늘과 나이프는

 

 

 耽美に 踊りだす 

탄비니 오도리다스

탐미하며 춤을 추기 시작해

 

 

 机上で為さる 遊戯を 

키죠오데 나사루 유우기오

탁상에서 즐기시는 유희를

 

 

 厭世、流れ込む 

엔세에 나가레코무

염세, 흘러 들어와

 

 

 浮世に 満ちた 嫌悪が 

우키요니 미치타 켄오가

속세에 가득 찬 혐오가

 

 

 纏わりつく ならば 

마토와리츠쿠 나라바

엉겨 붙는다면

 

 

 気泡と 化せば 良いのに 

키호오토 카세바 이이노니

거품이 되어버리면 좋을 텐데

 

 

 消えてしまえばいいのに 

키에테 시마에바 이이노니

사라져 버린다면 좋을 텐데

 

 

-

 

 

 汚れない理想を描くなら 

케가레나이 리소오오 에가쿠나라

더럽혀지지 않는 이상을 그린다면

 

 

 全ての存在は瞞し 

스베테노 손자이와 마야카시

모든 존재는 속임수

 

 

 今、触れる空想から 

이마 후레루 쿠우소오카라

지금, 손이 닿는 공상으로부터

 

 

 この声は迸る 

코노 코에와 호토바시루

이 목소리가 샘솟아

 

 

 あぁ、呼吸が できないまま 抱えた 痛み 

아아 코큐우가 데키나이 마마 카카에타 이타미

아아, 숨을 쉬지 못한 채 떠안은 통증

 

 

 永遠に咲き誇る 造花 のように 

에이엔니 사키호코루 조오카노 요오니

영원히 만개하는 조화처럼

 

 

 あぁ、必然として 混ざり合う この色が 

아아 히츠젠토 시테 마자리아우 코노 이로가

아아, 필연적으로 섞이는 이 빛깔이

 

 

 鮮やかなモノクロに 染まっていく 

아자야카나 모노쿠로니 소맛테이쿠

선명한 흑백으로 물들어가

 

 

 仇花は 心の 奥に 

아다바나와 코코로노 오쿠니

수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気付かれて 終わない ように 

키즈카레테 시마와나이 요오니

눈치채버리지 않도록

 

 

 誰よりも 純白で あり 

다리요리모 쥰파쿠데 아리

그 누구보다 순백이며

 

 

 美しく あれ 

우츠쿠시쿠 아레

아름답게 있을 것

 

 

 

 

  1. 仇花 :: 직역하면 [원수의 꽃]입니다. 수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음, 결실을 이룰 수 없음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