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TSUBAKI/観測者芽組🌱

🎬︎理芽 #20 十九月|리메 - 십구월 가사 번역

nnoonoo 2021. 6. 9. 19:00

 

 

 三月 

산가츠

삼월

 

 

 やわらかな陽射しが入り込むようになる 

야와라카나 히자시가 하이리코무요오니 나루

부드러운 햇살이 비쳐 들어오게 되었다

 

 

 言い表せないやるせなさを 

이이 아라와세나이 야루세나사오

형언할 수 없는 쓸쓸함을

 

 

 そっと包み込んでくれた 

솟토 츠츠미콘데 쿠레타

살며시 감싸 안아주었다

 

 

 四月 

시가츠

사월

 

 

 幸せと散歩する予定だったはずが、

시아와세토 산포스루 요테에닷타 하즈가

행복하게 산책을 할 예정이었는데,

 

 

 海の向こうから、憎悪が、殺意が、

우미노 무코오카라 조오오가 사츠이가

바다 건너편에서, 증오가, 살의가,

 

 

 それと少しの優しさが 

소레토 스코시노 야사시사가

그리고 약간의 상냥함이

 

 

 浜辺に打ち上げられた 

하마베니 우치아게라레타

해변으로 밀려 들어왔다

 

 

 五月 

고가츠

오월

 

 

 大きな怪獣が海から現れて、

오오키나 카이쥬우가 우미카라 아라와레테

거대한 괴수가 바다에서 나타나,

 

 

 ぼくらの街は壊されていった 

보쿠라노 마치와 코와사레테잇타

우리들의 거리는 부숴져 갔다

 

 

 ちっぽけないのちなのだと、

칫포케나 이노치나노다토

보잘것없는 목숨이라는 것을,

 

 

 みんなが気がついた 

민나가 키가 츠이타

모두가 깨달았다

 

 

 六月 

로쿠가츠

유월

 

 

 何か言えたらよかったな 

난카 이에타라 요캇타나

뭐라도 말해볼 걸 그랬나

 

 

 何も言えなかったから 

나니모 이에나캇타카라

아무 말도 못했으니까

 

 

 なんて言うなら、言えばよかった 

난테 유우나라 이에바 요캇타

뭐라도, 말해볼 걸 그랬다

 

 

 それだけのことが、どうにも難しかった 

소레다케노 코토가 도오니모 무즈카시캇타

그 정도의 사소한 일이, 정말 어려웠다

 

 

 七月 

나나가츠

칠월

 

 

 すっかり街も静かになって 

슷카리 마치모 시즈카니 낫테

거리도 완전히 조용해지고

 

 

 あれだけうるさかったテレビも、

아레다케 우루사캇타 테레비모

그렇게 시끄러웠던 TV도,

 

 

 SNSも、動かなくなった 

SNS모 우고카나쿠 낫타

SNS도, 멈춰버렸다

 

 

 耳鳴りも、もうしなくなった 

미미나리모 모오 시나쿠 낫타

이명도, 이젠 들리지 않게 되었다

 

 

 八月 

하치가츠

팔월

 

 

 光の雨が降り注いだ 

히카리노 아메가 후리소소이다

불빛이 쏟아졌다

 

 

 La La La… 

 

 

-

 

 

 九月 

쿠가츠

구월

 

 

 遺されたビルや車の跡 

노코사레타 비루야 쿠루마노 아토

남겨진 빌딩이나 자동차의 흔적

 

 

 こういうのがきっと 

코우유우노가 킷토

이런 것들이 분명

 

 

 映画やゲームで見た古代文明になる 

에이가야 게에무데 미타 코다이 분메에니 나루

영화나 게임에서 본 고대 문명이 된다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ないと 

손나 코토오 칸가에테 이나이토

그런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

 

 

 やっていけそうにもなかった[각주:1] 

얏테 이케소오니모 나캇타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十月 

쥬우가츠

시월

 

 

 指先が悴んだ 

유비사키가 카지칸다

손가락 끝이 곱았다

 

 

 例年よりずっと早く雪が積もった 

레에넨요리 즛토 하야쿠 유키가 츠못타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눈이 쌓였다

 

 

 まるで、流れすぎた血を隠すみたいに 

마루데 나가레스기타 치오 카쿠스 미타이니

마치, 흘러내린 피를 감추듯

 

 

 十一月 

쥬우이치가츠

십일월

 

 

 つまらない御伽話を考えることに 

츠마라나이 오토기바나시오 칸가에루 코토니

시시한 옛날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에

 

 

 とっくに飽きてる自分に気がついて 

톳쿠니 아키테루 지분니 키가 츠이테

한참 전에 질려버린 자신을 깨닫고

 

 

 なぜだか涙が出た 

나제다카 나미다가 데타

어째선지 눈물이 났다

 

 

 十二月 

쥬우니가츠

십이월

 

 

 泥水から人間を作り出す実験に成功した 

도로미즈카라 닌겐오 츠쿠리다스 짓켄니 세에코오시타

흙탕물에서 인간을 만들어 내는 실험에 성공했다

 

 

 十三月 

쥬우산가츠

십삼월

 

 

 宇宙人が地球に攻めてきた 

우츄우진가 치큐우니 세메테키타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해 왔다

 

 

 十四月 

쥬우시가츠

십사월

 

 

 昔の恋人から連絡があった 

무카시노 코이비토카라 렌라쿠가 앗타

옛 애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었다

 

 

 十五月 

쥬우고가츠

십오월

 

 

 第3658次世界大戦が勃発した 

다이 산젠롯퍄쿠고쥬우하치 지 세카이타이센가 봇파츠시타

제 3658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十六月 

쥬우로쿠가츠

십육월

 

 

 アンドロイドたちが人権を訴え、

안도로이도타치가 진켄오 웃타에

안드로이드들이 인권을 호소하며,

 

 

 反逆を開始した 

한갸쿠오 카이시시타

반역을 개시했다

 

 

 十七月 

쥬우나나가츠

십칠월

 

 

 お母さんの料理が恋しくなった 

오카아산노 료오리가 코이시쿠 낫타

어머니의 요리가 그리워졌다

 

 

 十八月 

쥬우하치가츠

십팔월

 

 

 もうだれもことばを使わなくなった 

모오 다레모 코토바오 츠카와나쿠 낫타

이제 그 누구도 언어를 쓰지 않게 되었다

 

 

 十九月 

쥬우쿠가츠

십구월

 

 

 その先で君に会いたかった 

소노 사키데 키미니 아이타캇타

이 다음에도 너를 만나고 싶었다

 

 

 La La La… 

 

 

-

 

 

 こんなに綺麗な朝日が射すのに、 

콘나니 키레에나 아사히가 사스노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아침 햇살이 비치는데,

 

 

 汚してしまうんだね 

요고시테시마운다네

더럽혀지고 마는구나

 

 

 こんなに綺麗な朝日が射すのに、 

콘나니 키레에나 아사히가 사스노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아침 햇살이 비치는데,

 

 

 殺してしまうんだね 

코로시테시마운다네

죽여버리고 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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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 야마다 료지

 

+

후반의 노이즈가 낀 음성은

가사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하지 않습니다.

 

 

 

 

  1. 직역: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