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芽 - 宿木|리메 - 겨우살이 가사 번역
ひとつ、またひとつと水滴になった
히토츠 마타 히토츠토 스이테키니 낫타
한 방울, 또 한 방울 물방울이 되었어
空に翳すグラスの底
소라니 카자스 구라스노 소코
하늘에 비추어진 유리의 밑바닥
透かしてみれば
스카시테 미레바
틈새를 들여다보면
綺麗になれば
키레에니 나레바
아름답게 된다면
愛していられたら
아이시테 이라레타라
계속 사랑할 수 있다면
些細な細胞に宿るそれが好き
사사이나 사이보오니 야도루 소레가 스키
사소한 세포에 깃든 그게 좋아
いまこの星に願うのは
이마 코노 호시니 네가우노와
지금 이 별에 기도를 올리는 것은
溶けたいから?
토케타이카라
녹아내리고 싶으니까?
夜の相槌の裏には
요루노 아이즈치노 우라니와
밤의 맞장구의 뒤편에는
誰かの影が見えて痛い
다레카노 카게가 미에테 이타이
누군가의 그림자가 보여서 아파
その瞳が綺麗だと言えない弱さが
소노 히토미가 키레에다토 이에나이 요와사가
그 눈동자가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는 나약함이
幼さゆえの罪でも、それでも、いい
오사나사 유에노 츠미데모 소레데모 이이
미숙한 탓에 생긴 죄라도, 그렇다 해도, 괜찮아
せめてきみがいれば
세메테 키미가 이레바
적어도 네가 있으니
La La La…
静かな警告を拒む冬が好き
시즈카나 케이코쿠오 코바무 후유가 스키
고요한 경고를 거부하는 겨울이 좋아
今更妄りに歌うのを
이마사라 미다리니 우타우노오
이제 와서 멋대로 노래하는 것을
夢見てる?
유메미테루
꿈꾸고 있니?
夜の相槌の裏では
요루노 아이즈치노 우라데와
밤의 맞장구의 뒤편에는
誰もが神に銃を向ける
다레모가 카미니 쥬우오 무케루
누구나 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어
愚かささえも愛しいと言えない狡さが
오로카사사에모 이토시이토 이에나이 즈루사가
어리석음조차 사랑스럽다고 말할 수 없는 교활함이
幼さゆえの罪でも、それでも、いい
오사나사 유에노 츠미데모 소레데모 이이
미숙한 탓에 생긴 죄라도, 그렇다 해도, 괜찮아
せめてきみがここにいれば
세메테 키미가 코코니 이레바
적어도 네가 여기에 있으면
せめてきみがいつかわらう
세메테 키미가 이츠카 와라우
적어도 네가 언젠가 웃어줄테니